금호건설 임직원 100여명 수해복구위해 강원도 평창 찾아

서울--(뉴스와이어)--금호건설(대표이사 신훈 부회장) 임직원 및 신입사원 100여명이 수해복구를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찾아간 곳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호명리 394-5번지 이선기 씨 농가 비닐하우스 및 경작지.

이 날 금호건설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100여명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선기 씨 농가를 되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해복구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해복구 작업은 유입된 토사로 이해 매몰된 비닐하우스 7개동 중 2개동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및 토사를 제거, 바닥 평탄 작업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금호건설은 상당량의 토사물과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등 중장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작업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대표이사 신훈 부회장은 각 현장에 “인근 수해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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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건설사업부 홍보팀 용현철 (02) 6303-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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