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모토로라 ‘라임레이저’ 예약판매 동났다
모토로라와 세티즌이 함께 진행한 200대 한정 예약구매 1차 이벤트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세티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었고 이틀만에 200대가 모두 품절되었다. 뜨거운 반응에 7월 28일 2차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이도 이벤트 개시 10시간만에 200대가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이벤트는 200명의 예약구매자 전원에게 원하는 문구를 휴대폰 배터리 케이스에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라임색상의 LCD 클리너와 멜론 3개월 무료이용권 등 세가지의 혜택을 주는 장점이 있다.
세티즌 라임레이저 이벤트 담당자인 김태경씨는 “인그레이빙 서비스 등의 특별 혜택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라임 레이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얼리 어댑터들에게 매력적인 구매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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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7일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