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 패션 트렌드 이끄는 연예인 출신 3인방 ‘쇼핑 트렌드아이콘’ 코너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 출신 패션 인터넷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마켓플레이스에도 전직 가수, 레이싱걸 등 연예인출신의 전용몰이 출현했다.

이마켓플레이스 엠플(www.mple.com)은 2일,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의 前멤버 박예은씨, 포토그래퍼 구송이씨, 前 레이싱걸 정란선씨가 운영하는 전용 패션몰 ‘쇼핑 트렌드아이콘’ 코너를 오픈했다.

‘쇼핑트렌드아이콘’은 2030 여성들의 감성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감각 있는 스타급 셀러들의 전용 공간으로, 다양한 패션 상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이들 셀러의 일상과 패션 노하우, 팬들과의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엠플에 입점하는 스타셀러는 바닐라파이의 박예은씨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구송이 씨가 운영하는 바이플루와 레이싱걸 출신 정란선씨가 운영하는 알에스룩이다.

이미 패션 마니아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인터넷 쇼핑몰 바닐라파이를 운영하고 있는 박예은씨는 3인조 여성그룹 클레오의 1집 멤버 출신으로 모델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공동대표인 김형준씨는 남성 그룹 태사자 리더 출신으로 바닐라파이의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바닐라파이는 이미 연매출 6억원대에 이르는 인기 쇼핑몰이다.

구송이씨는 지브라 스튜디오의 스타 포토그래퍼이자 쇼핑몰 바이플루의 운영자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패션 뿐 아니라 음악, 사진에 능통한 리틀 아티스트로서 기존의 쇼핑몰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임으로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구송이씨는 특유의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패션을 엠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싱걸 출신으로는 최초로 의류 쇼핑몰을 연 정란선씨의 알에스룩도 엠플에 전격 입점, 특유의 빈티지룩을 선보인다. 레이싱걸이 되기 전부터 의상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정란선씨는 1m69, 48kg의 완벽한 몸매를 갖춰 패션 모델로도 손색이 없다. 레이싱걸 시절부터 팬층이 두터워 패션몰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알에스룩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이 주류. 빈티지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감각의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엠플은 향후에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패션 쇼핑몰과의 제휴를 통해 이미 검증된 스타셀러들의 전용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정준 엠플 COO는 “엠플은 오픈마켓이 무조건 싸고 대중적인 제품만 취급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다소 엉뚱하더라도 개성 있고 독특한 패션을 추구하는 샵의 입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판매자와 소비자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C2C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ple.com

연락처

엠플온라인 마케팅팀 임현정 과장, 02-2182-3048, 011-9095-827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