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지적재산권법령집 미국 현지출판

서울--(뉴스와이어)--길잡이미디어(대표:김남철 eBookLeader.com)는 영문 한국지적재산권법령집(영문제목: Statutes on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Laws)을 미국에서 출판하였다고 밝혔다.

영문 한국지적재산권법령집에는 특허법, 상표법,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 등 4개의 핵심법률과 헌법이 영문으로 실려 있다. 영문 한국지적재산권법령집은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출판되며, 세계 최대의 서점인 반드앤노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Amazon.com) 등을 통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판매한다.

우리나라의 법령집이 미국에서 출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1만 종 이상의 외국서적이 번역출판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 미국에서 출판된 경우는 해방 이후에서 지금까지 120여종 밖에는 되지 않는 실정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 출판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출판사업을 하고 있는 길잡이미디어는 앞으로 법령집 외에도 다양한 출판물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참고>
세계 10위권의 경제국이자 OECD 회원국인 우리나라의 법령이 영문으로 출판된 것이 없다는 것이 믿어 지십니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1만 종의 외국 서적이 번역되어 출판되는데 반하여,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 미국에서 출판된 경우(영문)는 해방이후에 지금까지 120여 종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출판문화협회 통계, 대산문화재단의 통계). 출판물이 가장 일반적인 정보원으로 지식을 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대부분의 지식을 수입하는 반면에 수출은 거의 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영문출판물이 없어서 국가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도 문제나 고구려사 문제도 바로 우리의 주장을 담은 영문출판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브리테니커 사전에 왜 잘못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나요? 바로 일본의 주장, 중국의 주장을 담은 정보들만 출판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세계화가 생존의 문제입니다.

책이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드앤노블:http://search.barnesandnoble.com/booksearch/isbnInquiry.asp?userid=hC1BrL6AKI&isbn=8990086329&itm=1

아마존: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8990086329/qid=1097466300/sr=1-3/ref=sr_1_3/002-0167147-3110446?v=glance&s=books


길잡이미디어 개요
길잡이미디어는 국내 최초로 영미권에 직접 진출하여 출판,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전자책, IT 프로젝트 등를 통하여 영미권(미국) 출판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전세계에 연결된 서적 출판시장을 개척하였다.

웹사이트: http://ebookleader.com

연락처

대표 김남철 017-6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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