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육성 게임 펫메이커 사막여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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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10: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펫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펫메이커(www.petmaker.com)는 세계적인 희귀종 사막여우를 8월 4일(금)부터 펫메이커의 13번째 펫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막여우는 세계동물거래협약에 의해 보호 받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희귀종이며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최근 새끼 사막여우도 탄생하여 화제를 낳았다.

펫메이커에서는 “사막여우는 작은 체구와 모양이 귀엽지만 예민하고 접하기 어려운 동물”이라며 “펫메이커에서 출시된 사막여우가 희귀 동물을 가까이 접하고 싶었던 유저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펫메이커는 미니홈피의 3D 입체 공간에서 펫을 기르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최초 분양하는 펫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사막여우를 포함하여 시베리안 허스키, 참고양이, 하이에나, 세인트 버나드 등 13종의 펫이 출시되었으며 자연스러운 펫의 움직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용인 에버랜드에서 탄생한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는 ‘실제 사막여우 보러 가기 이벤트’ 및 신규회원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IPOD NANO, 외식상품권, 아이템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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