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제한 명령 위반자’ 숨을 곳이 없다
최군은 2006.1.9 특수절도로 보호관찰 및 1년간 23시이후 외출을 금지하는 보호처분을 받은 이후 보호관찰을 받지 않을 목적으로 광주, 밀양 등지를 전전하며 3개월이상 소재를 감추었고, 53회나 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는 등 준수사항 위반의 정도가 중하여 지난 6.14 구인장을 발부받아 소재 추적중에 있었다
광주보호관찰소에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보호관찰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외출제한명령위반 등 소재 추적중에 있는 대상자 검거반을 편성하여 불시 현장점검과 야간 순찰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 7.10이후 5명을 구인하여 광주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시키는 등 보호관찰을 강화하여 왔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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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책임자 서정주팀장
담당자 이형채 계장
전화번호 : 062-372-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