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메, ‘아이스케키’ 게임 재미있어부네~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를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의 ‘아이스케키 판매왕’과 ‘달려라 케키 보이’ 플래쉬 게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스케키 판매왕!” VS “달리는 케키보이”

<아이스케키> 플래쉬 게임들은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를 하는 영래(박지빈 분)의 캐릭터와 상황을 활용하여 만든 것. ‘아이스케키 판매왕’은 영래가 서울 갈 차비 840원을 벌기 위해 손님들이 주문하는 아이스케키를 종류별로 제한된 시간 내에 만들어 파는 게임. 미션에 성공했을 경우와 그렇지 못할 경우, “아따, 겁나게 맛있겠다잉~”, “오메, 맛있어부네~”, “빨리 만들어주셔라!”, “이렇게 늦으면 어쩐다요!” 등 전라남도 사투리로 터져 나오는 무서운 동네 짱 승일(양주호 분) 일당들의 불평은 이 게임의 재미 포인트라고. ‘달리는 케키보이’는 장애물을 피해 하늘에서 떨어지는 아이스케키를 받는 게임으로 동전을 모으는 재미가 있어 한번 시작하면 계속 도전하게 된다고.

이 두 게임은 조작이 간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어른들에게는 어렸을 때 해본 게임 같은 친숙함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주면서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5원짜리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 <아이스케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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