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원탁의천사’ 이민우.정시아 무대인사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마법에 빠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06년 8월 2일부터 씨너스 명동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원탁의 천사」영화가 상영된다.

<원탁의 천사>는 천사의 실수로 아들과 동갑내기로 일시 환생한 아버지(김상중)가 아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물로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에게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 처음으로 선보이고 싶어 개봉 전 상영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이민우는 아들 강원탁 역을 맡아 코미디의 감각과 액션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정시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소위 ‘대박’ 행진을 하고 있으며 작품을 고르는 능력이 탁월한 임하룡(강영규역)이 주연을 맡았으며 8월 3일(목)일 씨너스 명동에서 오후 8시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 된 이날 무대인사를 하였다.

코미디언으로 시작한 그의 타고난 입담으로 이날의 무대행사는 깔끔하고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으며 함께한 청소년들의 울고 웃는 모습에서 임하룡이 말한 의미를 새삼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8월 5일(토) 오후 4시 씨너스 명동 4관에서 원탁의 천사가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두 번째로 상영 될 예정이며 주인공인 이민우 . 정시아가 무대인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제8회 서울국제청소녀영화제 공식홍보데일리팀 임하룡 인터뷰 내용

‘원탁의 천사’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심정이 어떠한가?

- 기술 시사회 때 보았는데 ‘원탁의 천사’는 관객들을 울리는 감동 깊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비롯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좋은 부모가 되길 권유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으니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영화 촬영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런데 21층 옥상에서 안전장치 없이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다. 천사는 저를 데려 가려고 하고 저는 아들 친구로 돌아가겠다고 천사에게 부탁하는 씬인데 고생 많이 했다.

영화배우로서 임하룡씨의 입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한가?

- 어린시절부터 해 보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아직 차기작 계획은 없는데 다른 영화에서 더욱 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

영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 청소년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영화를 감상하고, 그러한 영화를 통해 지금 지니고 있는 꿈을 꼭 이루었으면 한다. 항상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소년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요
국제청소년영화제

웹사이트: http://www.siyff.com

연락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팀장 이미진 02-775-0501 016-285-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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