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 차세대 RBL기반 스팸차단 솔루션 공급 호조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 지사장:최성환)는 한진해운, 국민일보에 잇따라 자사의 IP기반 스팸 차단 솔루션인 네트워크 레퓨테이션 서비스(Network Reputation Servic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는 지난 4월 국내 처음으로NRS를 도입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각종 바이러스 차단과 컨텐츠 필터링에 탁월한 스팸 차단 솔루션(Spam Prevention Solution)을 함께 도입하여 약 98%에 가까운 스팸 차단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최근(7월) 세계적인 해운회사인 한진해운 역시 이러한 트렌드마이크로의 스팸차단 우수성을 인정하여 NRS를 각각 도입하였다.

이렇게 기업들의 스팸메일 솔루션 도입이 활발한 것은, 스팸메일이 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림은 물론 바이러스, 웜, 피싱 등 각종 위협요소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스팸메일 차단율을 높이기 위해선 보다 전문적인 제품이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의 NRS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IP 기반 스팸 차단 서비스로서 스팸 메일이 서버에 도달하기 전에 발신자 IP주소의 신뢰성을 진단하여 스팸 메일로 인지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차단한다.

최근의 스팸 차단 솔루션이 소수의 IP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거나 컨텐츠 필터링 등을 통해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NRS는 16억 개의 실시간 스팸 IP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근본적인 스팸 차단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의 스팸들은 봇넷 등에 감염된 PC를 통해 대량 발송되는 경우가 많은데 NRS는 감염된 스팸의 근원지를 차단하며 나아가 피싱과 같은 위협 차단에도 탁월하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최성환 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지능화 되어가는 악성 스팸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정보 유출 등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며 자사의 스팸차단 보안솔루션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정보 보호를 위해서 스팸 IP 차단과 같은 근본적인 스팸 차단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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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 송지은 A.E 02-722-2693(499) 010-6249-710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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