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게이트맨 프라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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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2006-08-07 09:2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도어록의 디자인이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어 주목된다. 기존에는 주로 실버 컬러에 블루 LED 불빛의 포인트를 주었으나 방화문 자체의 디자인이 화려해지면서 도어록도 전면에 컬러를 주거나 아예 패턴을 넣은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다.

아이레보(www.irevo.com)는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프라브(GATEMAN PRAV)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이트맨 프라브(GATEMAN PRAV)는 아연 다이캐스팅 커버 위에 블루 스트라이프의 강화 플라스틱 사출을 입힌 일명 패션 도어록이다. 번호판의 숫자버튼도 커지고 조명이 들어와 야간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새로운 디자인의 도어록은 건설사 수주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게이트맨 프라브는 이미 조치원·충무로·광주·거제 자이아파트 등 12개 아파트에 수주되어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프라브라는 이름은 '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 즉 저렴하지만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에서 유래한다. 마케팅팀 정기남 대리는 “프라브는 합리적 소비와 자신만의 가치를 중시하는 '실속파'를 가리키는 용어로 실속파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라브는 기본적으로 전자충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안티쇼크시스템과 화재를 대비한 고온경보 안전시스템, 그리고 아이레보 특허인 실시간 변동 암호 기술 플로팅ID 등 아이레보의 핵심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다.

프라브는 반도체키를 분실했을 때 나머지 키를 재등록하면 분실된 키는 무력화되는 기능이 있으며, 화재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경보음이 울리면서 잠금상태가 자동으로 해제된다.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 외부인 침입경보 기능, 문 개폐시 발생하는 동작음을 제거하는 에티켓 기능 등도 있다.

이밖에 건전지 교체시기를 미리 알 수 있는 건전지교환램프가 추가됐다. 건전지는 1일 10회 사용을 기준으로 1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전지 교체시기가 되면 건전지교환램프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면서 멜로디로 경고음이 울려 방전되기 전에 미리 알려준다. 가격은 299,000원.

디지털도어록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아이레보는 365일 24시간 AS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대상을 2003년, 2004년, 2005년 3년 연속 수상하고, 산업자원부 한국AS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문의: 1577-1919)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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