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멕시코 유사쎌에 VIS 솔루션 공급
유사쎌은 금년 가을부터 VIS 기반의 대기화면, 가라오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휴대폰 키버튼을 누름에 따라 지정된 이미지 및 사운드가 재생되는 Funkey 서비스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멕시코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시장 중의 하나로 중남미 지역이 모바일 데이타 시장의 초기 단계로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휴대폰 제조사 및 모바일 솔루션 업체들의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유사쎌은 멕시코의 CDMA 이동통신사업자로서 현재 200만 이상의 가입자가 있으며 80% 이상이 계약제 후불 요금 고객으로 이루어져 있어 무선 인터넷 부가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사쎌은 중국 아모이(Amoi)사의 V810모델(브루3.1)에 VIS 솔루션을 탑재하여, 8월 중 첫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 엘지, 모토로라등 전 폰에 탑재할 예정이다.
네오엠텔은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서 미주 및 중남미 시장으로 모바일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베네수엘라 등의 주변 중남미 국가로의 무선 솔루션 공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장하는 중남미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트론 개요
네오엠텔은 1999년에 창립된 무선인터넷 기술 벤처기업입니다. text 중심의 모바일 환경을 그래픽 중심으로 전환시킨 모바일용 그래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표준, 퀄컴 CDMA표준, 모토로라 GSM표준, 차이나모바일 표준 채택 등으로 현재, 전세계 무선인터넷 그래픽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엠텔은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omtel.com
연락처
네오엠텔 전략개발팀 황은영 대리 02-528-9354 이메일 보내기
-
2009년 8월 26일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