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 국제적인 M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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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11:44

서울--(뉴스와이어)--`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니 안이 제1회 <아시아송 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에서 MC로 데뷔한다.

오는 26일 저녁7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인 <아시안송 페스티벌>은 아시안인 전체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올해 첫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신예스타 한예슬과 공동MC를 맡게된 ‘토니안’은 “처음으로 이런 국제적인 무대의 MC를 맡게되어 무척 설레인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아시안송 페스티벌>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7개국에서 출연한다. 출연가수로는 토니안, 보아, 동방신기(한국), 하마사키 아유미(일본), 손남, 양곤(중국), 여명(홍콩), F4(대만), 빠미(태국), 미팀(베트남)등 모두 9개팀이며, 출연가수들은 팀별로 2곡씩 부를 예정이다. 토니안은 MC자리와 함께 노래까지 들려줌으로써 확실히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 KBS를 비롯, NHK(일본), BTV(중국), ATV(홍콩)등 아시아 지역에 방송된다. 토니 안 은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비롯,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솔로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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