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시내전화 요금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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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2006-08-08 10:37
서울--(뉴스와이어)--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LM 통화요금을 최고 35%까지 절약할 수 있는 <무료통화 200> 등 3가지 종류의 시내전화 요금상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LM 통화(Land to Mobile) : 집이나 직장 등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

이에 따라 데이콤 시내전화 고객들은 자신의 사용 유형에 가장 적합한 요금상품을 선택, LM 통화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무료통화 200> 상품은 고객의 월평균 LM 요금의 30%를 추가로 내면, 무료통화를 월평균 LM요금의 2배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고객의 최근 6개월 평균 LM요금이 1만원인 경우, 1만3천원을 월정액으로 내면 2만원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 35%의 통화료 절감 효과가 있다.

<긴통화 할인요금제>는 통화시간에 따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월정액으로 1천원을 내면 3분 이상 통화시 10%, 5분 이상 통화시 20%, 10분 이상 통화시 30%가 할인된다. 이 상품은 이동전화로 통화를 오래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지정번호 할인요금제>는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이동전화번호로 통화한 요금을 20%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월정액은 1,000원이며 특정인에게 이동전화 통화가 많은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데이콤 고객센터(☏1544-0001)를 통하면 된다.

데이콤 서중권 국내전화사업팀장은 “새로 출시된 시내전화 요금제가 다양한 고객에게 통화료 절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맞춤형 요금제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데이콤 시내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콤 시내전화는 광케이블을 이용한 고품질 통화와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입비와 기본료를 장점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전국적인 서비스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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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홍보팀 강영모 대리 02-2089-66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