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아피, 자동보고기능 갖춘 ‘파운드스톤’ 5.0 출시
이번에 한국맥아피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운드스톤 5.0>은 기업 내 자산의 우선순위 및 각 자산에 대한 보안위협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까지 한번에 제시해 준다.
특히 <파운드스톤 5.0>은 맥아피의 기존 위험관리솔루션과 비교하여, 보고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기존에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필요한 것들만 수동적으로 보고되던 리포팅 기능이 개선되어, 각종 분석에 대한 결과 및 모니터링 변화 등에 대해 보고의 우선순위까지 정해 자동으로 리포팅을 해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IT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기업의 보안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제품은 윈도우 외에도 솔라리스, AIX, 레드헷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상세하게 취약성 점검이 가능해, 모든 종류의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맥아피의 파운드스톤은 세계 1000대 기업 시스템을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네트워크 점검만으로 3400개 이상의 취약성을 바로 식별해 낼 수 있다.
또한 FoundOS라는 뛰어난 운영체제 식별기술을 가지고 있어, 각 운영체제에 맞는 99%이상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면서도 점검시간은 크게 단축하여 1600만개 이상의 IP주소를 가진 네트워크를 48시간 이내에 점검 가능하다.
이 밖에 일반적인 시스템 취약성 외에도 점차 심각한 보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의 취약점 분석을 비롯하여, 윈도우,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취약성도 함께 분석 가능하다
강희용 한국맥아피 대표는 “보안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별 보안 솔루션의 구축과 함께 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위험관리솔루션의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각 기업들은 자사의 보안규정에 맞게 파운드스톤을 적용하여 완벽한 보안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cafee.com/kr
연락처
이혜영 부장 3458-9860 / OPQR 곽동원 과장 02-539-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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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