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 하나로텔레콤 테라비트 코어 네트워크 수주

2006-08-08 10:03
서울--(뉴스와이어)--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지사장 대행 : 안토니령 http://www.datacraft-korea.com)는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http://www.hanaro.com) 의 약 17억 규모의 (미화 1백8십만 달러) 테라비트 라우팅 플랫폼 마이그래이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하나로텔레콤의 기존 코어망 IP 네트워크를 차세대 테라비트 라우팅 플랫폼으로 마이그래이션함으로써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게 됨은 물론 하나로텔레콤이 향후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최근 100Mbps 초고속 서비스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해오고 있는데, 이미 600,000명의 프리미엄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회원 수를 800,000명으로 늘릴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의 기간망 팀장인 김현찬 부장은 "우리의 목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데이타크레프트가 담당하고 있는 우리의 차세대코어 네트워크 플랫폼의 도입은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코어 네트워크는 용량 증대, 성능 개선, 트래픽 예측의 용이성 및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하나로텔레콤은 고품질의 오디오, 비디오 텔레포니, 엔터테인먼트, 데이타 서비스와 같은 IP 기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정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타크레프트의 지사장 대행 안토니령은"현재, 서비스 사업자들은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신규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네트워크 및 서비스 통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데이타크레프트가 하나로텔레콤에 구축하는 테라비트 라우팅 플랫폼은 신뢰성, IP 서비스 융통성 및 확장성에 관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주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이에 따라 가정 및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코어 네트워크는 향후 초당 92 테라비트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스코 CRS-1 캐리어 라우팅 시스템 중심으로 구성되며, 기존 투자비의 잠식을 최소화하고 네트워크 성능은 최대화하기 위해 데이타크레프트는 기존 기가비트 코어 네트워크 플랫폼과 CRS-1 플랫폼과의 완벽한 호환성과 운용성 확보를 통하여, 네트워크 마이그래이션에 따른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 할 예정이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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