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NICE(New International Chosun Education) 프로그램의 하나로 8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개설하는 2006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와세다 대학생 7명과 시즈오카 대학생 8명 등 15명이 조선대학교를 찾았다. 시즈오카 대학의 한국인 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하가 나오야 시즈오카 대학 부총장이 학생들을 데리고 왔다.
조선대학교는 자매결연을 맺은 두 대학에서 실시중인 일본어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교환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일본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대학 및 국가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 오후에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국어교육은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일본인 강사가 맡아 읽기(독해), 말하기(회화), 쓰기(작문) 3단계로 구분하여 기본적인 회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문화체험은 한국의 음악, 태권도, 김치 담그기, 사물놀이, 서예, 한복입기, 프로야구 관람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과 한국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학생들은 8월 7일 조선대학교 기숙사에 입사했으며 8월 8일 오후 국립5·18국립묘지와 광주민속박물관을 방문한다. 8월 10일에는 광양제철소, 8월 14일 순천 낙안읍성, 8월 16일 보성 녹차밭, 8월 17일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본다. 8월 25일(금) 수료식을 갖고 다음날인 28일(토)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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