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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9:22
서울--(뉴스와이어)--홈페이지 서비스가 2006년 웹 2.0 트렌드를 타고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는 90년대 후반 네띠앙, 하이홈 등 여러 업체의 인기 서비스로 자리잡았으나, 2003년 이후 미니홈피,블로그의 등장으로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최근 closed beta 서비스를 선보인 나우콤의 '오피', 홈페이지 빌더로 새롭게 변신한 '제로보드5' 등 웹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홈페이지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홈페이지 서비스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제약이 많고 네티즌의 활용 수준이 낮았다면, 이들 업그레이드된 홈페이지 서비스는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를 이용자가 입맛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최근 네띠앙 서비스 중단 사태로 홈페이지 이전을 고려하는 네띠앙 이용자, 구 버전의 제로보드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이용자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 진영에서 먼저 촉발된 탈중심화 현상도 웹 2.0 홈페이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포털의 전형적인 틀과 서비스 이용 제약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별개로 설치형 블로그로 유명한 테터툴즈와 제휴를 맺고 개방형 블로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나우콤 또한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추어 웹 2.0 홈페이지 '오피'로 이전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피로 이전하기 전에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베타테스터 신청도 받고 있다. 오피는 올해 10월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콤 심규석 부장은 "오피는 웹표준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s)를 지원하여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다"면서 "기존 블로그 이용자 뿐 아니라 카페 등의 커뮤니티 운영자, 유료 웹호스팅 이용 고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 이벤트는 오피 홈페이지(www.ohp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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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홍보팀장 박은희 02-590-3815 010-4477-76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