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원, ‘여름곤충생태학교’ 운영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개최되었던 제3회 누에의 한살이 특별전과 연계하여 누에의 한살이를 널리 알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場)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여름곤충생태학교에서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칼라누에를 이용하여 신비로운 누에의 일생을 직접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등 오감을 통한 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교육뿐 만 아니라 누에를 분양하여 가정에서도 누에의 한살이를 이해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에의 한살이 외에도 물붙이 곤충 만들기, 한지곤충 액자 만들기, 거미와 친구하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에서 느끼지 못하는 자연학습을 통해 곤충체험 놀이터의 역할과 앞으로 1,000억원의 시장으로 추정되는 곤충학습교재 시장이 개척되어 활성화됨으로써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농촌의 환경과 자연의 순환고리인 농업생태계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며, 더 나아가 국내 곤충산업이 활성화되어 곤충사육 농가의 농외 소득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 유용곤충과 이영보 박사는 “주 5일 근무제의 확산과 웰빙 바람에 편승하여 폭발적인 농촌관광 수요를 대비한 자연생태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소재 개발을 위해 체험 학습교재용 곤충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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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유용곤충과 이영보 박사 031-290-8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