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와 함께 골프의 새 역사를 쓰는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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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0:36

서울--(뉴스와이어)--타이거 우즈가 나이키 골프와 함께 골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 뷰익 오픈 대회에서 총 24언더파 264타로 승리하여 30년 7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통산 50승을 달성하는 한편, 나이키 골프의 2006년 PGA 투어 최다승 행진에 1승을 추가, 총 10승을 기록하였다.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은 2006 PGA 투어에서만 10승(타이거 우즈(뷰익 오픈, 브리티시 오픈, 뷰익 인비테이셔널, 포드챔피언십), 채드 캠벨 (봅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로리 사바티니 (닛산 오픈), 스티븐 에임스 (더 플레이어스), 크리스 코치 (취리히 클래식), 카를 페테르손 (메모리얼토너먼트), 트레버 이멜만 (시알리스웨스턴오픈)을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16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Q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 볼의 조합은 우즈의 2006년 PGA 4승 기록을 포함하여, 총 9승을 기록하며 PGA 투어 내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드라이버와 볼 조합이다. 한편, 나이키 골프 클럽 역시,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웨지 부문 등에서 PGA 투어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뷰익 오픈에서 SQ 투어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 평균 비거리 316야드로 대회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으로 그린 적중률 81.9%와 생애 최다인 28개의 버디를 기록하였다.

우즈는 1996년 프로 데뷔 이후 클럽, 용품, 의류 등 나이키 골프 제품을 사용하면서 196개의 경기 만에 美 PGA 투어 50승 클럽의 회원이 되었다. 나이키 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증명하고 있는 우즈는 현재 SQ 드라이버(460cc), 이그나이트 T60 우드(#3), T40 우드(#5),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2~PW), TW 웨지(56, 60), 그리고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 나이키 골프의 프리미엄 라인인 타이거 우즈 컬렉션, SP-7.5 TW 골프화, 드라이핏 장갑 등 나이키 골프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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