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루’ 내일 8월 10일 개봉
<박치기>, <메종 드 히미코>로 국내 여성 팬들을 매료시킨 꽃미남 배우 ‘오다기리 죠’가 자유분방하고 소유욕강한 동생 타케루 역을 기억의 흔들림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매력적인 그의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다. 현실에 순응하며 지내는 형 미노루 역의 카가와 테루유키 역시 온화한 이면에 감춰진 내면의 상처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천재 여성 감독이라 불리는 니시카와 미와는 치밀한 각본과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미세한 감정의 떨림 조차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냄으로써 천재 여성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은 8월 18, 19일 내한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오다기리 죠 출연작, 유료시사 매진사례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유레루>는 서로 다른 두 형제의 심리를 깊이 있게 그린 영화로 올 여름 당신의 마음을 흔들게 할 영화가 될 것이다. CQN명동, 씨네큐브, CGV 상암, 강변, 인천, 서면 총 6개관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