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기술시범(ACTD)은 이미 성숙된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무기체계를 시범을 통해 단기간(3년내외)에 전력화 할 수 있는 제도로 장기간 소요되는 무기체계 획득에 있어서 첨단기술의 무기체계 적용을 용이하게 하고, 중소기업·방산업체·연구소 등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국방분야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방위사업청 개청과 더불어 한국군에 새로 적용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무기체계 획득방법이며, 미국은 지난 1994년부터 미 국방성 기술개발 프로그램으로 이미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합참을 포함한 각 군, 출연연구소 및 방산업체 등이 참여하여 한국군 실정에 맞는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절차에 대한 관련기관의 이해를 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이용철 차장(청장직무대행), 안동만 국방과학연구소장, 송영무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하여 군, 방산업체, 연구소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신개념기술시범(ACTD)'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예정되어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방위사업청 옥영호 항공장비기술팀장의 “획득혁신과 ACTD추진방향”, 박민우 국과연 정책기획실장의 “연구개발 활성화 측면에서 ACTD역할”등 4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군 환경에 적합한 ACTD추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토의는 국방대 권태환교수의 진행으로 “ACTD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ACTD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방위사업청, 합참, 각 군 및 산·학·연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세미나 결과 참석자들은 ACTD가 무기체계 획득방법으로 정착되면 이제까지 무기체계 획득에 있어서 고질적으로 지적되어왔던 연구개발비용 과다, 기술의 진부화 및 민수기술의 국방분야 활용 제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범정부차원의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산업체, 학교, 민간연구소 등이 국방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민간분야의 우수한 기술들이 군내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정책 제안들을 반영하여 금년 후반기에 신개념기술시범(ACTD)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수행절차를 마련한 후, ‘07년에 기반기술조사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의 준비를 통해 ’0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개요
방위력 개선사업, 군수품 조달 및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사업을 관장하는 국방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군수품 조달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출범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은 감사관, 기획조정관, 재정정보화기획관, 방산기술통제관 등 4관과 획득기획국, 방산진흥국, 분석시험평가국 등 3국, 사업관리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2소속기관 그리고 별도 한시조직인 KHP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pa.go.kr
연락처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 기술기획과 과장 4급 박영욱 02-2079-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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