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로조건 보호(연소근로자 지도·점검과 병행 실시)

군산--(뉴스와이어)--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이 용돈 및 학비를 벌기 위해 젊음의 특권인 아르바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및 점검은 아르바이트생 역시 노동법 보호를 받아야 하는 노동자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법적인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법위반 사례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로조건 보호의 일환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최저임금(’05.9.1~2006.12.31, 3,100원) 홍보도 사업주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및 지도·점검을 통해 대학생 및 연소근로자의 근 로조건이 법의 테두리안에서 정착되어 가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개요
노동부는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실업급여 지급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은 노동부의 지방행정조직이다.

웹사이트: http://gunsan.molab.go.kr

연락처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근로감독과 근로감독관 김정민,063-450-0527, E-mail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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