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장상 공동대표는 오늘(8.9) 오후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윤광일)을 방문하여 당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격려사를 하고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일용직 노동자 문제 등 울산지역 민생현안을 논의한 뒤 남구 농수산물시장 등 재래시장을 둘러보았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로회 연합회 하기수련회」에 참석하여「하나님의 일꾼, 달란트와 카리스마」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한편 장 대표는 8일 오후 경주 YWCA(회장 이주혜)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다음은 장상 공동대표 격려말씀

여러분들을 뵈니 울산은 가능성이 있다. 5.31 지방선거와 7.26 재보선을 통해 국민들은 민주당에 희망을 심어주었다.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준 것이다. 조순형 상임고문의 당선은 많은 의미가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민주당은 조순형 상임고문이 당선됨으로써 12척의 전선이 구축됐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선 300척을 물리쳤듯이 민주당은 향후 정계개편에서 중심에 설 것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교섭단체를 구성해서 민주당의 정책이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 민주당이 비록 과거가 미약하고 현재도 외형적으론 크지 않지만 내적인 기가 충만해 있다. 7.26 재보선에서 수도권에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터닝 포인트를 찍었고, 민주당은 본격적인 생활정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생활정치는 이 시대 화두이다. 이념이나 코드가 아닌 국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민생경제, 안보, FTA 등 삶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해결하는 정치를 민주당은 해낼 것이다. 열린당, 한나라당, 민노당, 고건 전 총리, 김근태 의장 등 모든 정당과 개인이 민주당이 주창한 생활정치를 따라하고 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고, 살아 움직이려면 목적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의 목적은 2007년 대선에 있다. 민주당은 어느 정당보다 그 가능성이 크다. 한나라당은 이미 지난 5.31 지방선거를 통해 꽉 찬 만월(滿月)을 이뤘고 벌써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열린당은 뭉칠 가능성보다 흩어질 가능성이 높은 정당이다. 민주당에게 하늘의 기와 사람, 에너지가 모여들고 있다. 영남에 민주당의 뿌리가 내려져야 하는데 울산이 그 희망의 텃밭이 되길 바란다.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를 발전시키는 길이다. 민주당은 역사적 사명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다시 부름을 받고 일어선 것이다. 민주당은 2007년 대선의 희망찬 꿈을 갖고 전국을 향해 힘찬 행진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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