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신애라-박지빈 모자, 음반수익 전액 기부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의 주연배우 박지빈, 신애라가 영화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키즈팝 음반에 참여해 함께 노래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로열티 수익 전액을 세계 어린이 구호기관인 컴패션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애라-박지빈 모자의 행복한 하모니가 만들어낸 영화 사상 최초의 키즈팝 음반 등장!

<아이스케키> OST는 영화의 스코어로만 채워진 기존의 것들과 달리 16곡의 영화 삽입곡 외에 어른과 아이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8곡의 키즈팝 곡들이 담긴 이색적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아이들이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어른들도 함께 부를 수 있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노래들로 꽉 채워졌다. 신애라와 박지빈은 이 중 ‘아이스케키송’, ‘Summer Keki’, ‘늘 푸른 세상’,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사랑이란’까지 총 5곡을 함께 부르며 영화에 이어 음반에서도 환상적인 모자 호흡을 선보였다고. 재미있는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아이스케키송’은 <아이스케키> 본편 엔딩곡에 삽입되었고, 주연배우들과 면목복지관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늘 푸른 세상’은 프로모션 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애라-박지빈 모자, 음반 로열티 수익 전액 기부 화제!

주연배우가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곡 5개를 소화한 경우는 없어서 특히나 더욱 화제를 얻었고, 최연소 연기파 배우 박지빈, 데뷔 17년만에 최초로 영화에 출연하는 신애라가 <아이스케키> OST를 통해 갖게 되는 수익 전액을 세계 어린이 구호기관 컴패션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지빈과 신애라는 영화 후반작업과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OST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는 좋은 취지 때문에 OST 작업에 더욱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각종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선행 배우’로 알려진 신애라는 가장 열의를 가지고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또한 박지빈은 “내가 부른 노래가 다른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데 쓰이게 될 것이라 들었다. 너무 뿌듯하다”며 OST 참여에 대한 어른스러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주연배우 신애라, 박지빈의 음반 로열티 수익금 전액 기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스케키>는 5원짜리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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