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살기 좋다” 공원이 잘되어 있어서.... 답변 1위
시에 따르면 통상 시홈페이지 및 행정포탈시스템 통한 시민 및 공무원 대상 공모시 일상적인 평균치로 1천명 정도가 응모하나 이번 “수원이 살기 좋은이유 BEST 7” 공모는 19일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규모로 이루어 졌던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3천명이 넘는 인원이 공모에 참여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적인 규모로 추진되어 응모시 참여자로 하여금 내가 살고 있는 수원이라는 도시가 살기 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필요함에 따라 3천 58명에 대한 응모자로 하여금 수원시에 대한 관심제고와 애향심, 일체감, 시정의 참여 등을 조성하게 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공모결과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가 「수원이 살기 좋은 이유 BEST 7」중 1위로 선정되어 생명의 나무 100만 그루 가꾸기, 지역입지와 조화되는 테마공원 조성 등 공원조성 정비에 수원시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나타 났다.
또한 「문화예술 관광의 도시이다」가 2위, 「공중 화장실이 깨끗하다.」가 3위를 차지하여 수원시의 지속적인 문화예술관광 및 공중 화장실 조성 사업에 전행정력을 경주한 결과로 분석 되어진다.
이외에도 4위에는 완벽한 재해·재난 사전예방을 통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및 민간 기술 자문단 구성 운영, 재난 예방활동 강화 등을 추진하여 풍수해, 설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평가되어 「재해·재난이 없다」가 선정되었고
5위에는 민선 3기 시정의 최대 목표인 국도 1호선 입체화 공사 등 도로 교통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한 결과 서울보다 교통이 더 막힌다.는 교통지옥의 오명에서 벗어나 「교통이 편리하다」,
6위에는 수원 외국어고등학교 및 외국인학교 건립, 영어마을 조성, 수원사랑장학재단 설립, 도서관 신축 등 21세기 글로벌 교육환경 확충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결과 「교육 환경이 좋다」,
7위에는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NGO와의 파트너쉽 구축, 주요하천 수질개선 사업 전개, 공회전 제한지역 확대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매진한 결과 「도시 환경이 쾌적하다」가 선정되었다.
특히 응모작중 하위5개를 성정하였는데 결과를 보면 「인심이 후하다」, 「투자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물가가 안정적이다」,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다」가 하위 5개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이결과를 시정추진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는데 「도서관이 많아서 좋다」, 「공무원이 친절하다」, 「재래시장이 잘 정비되어 있다」가 다수 의견으로 게재되었고, 「단독주택 지역내 주민생활편익시설 확충」, 「서수원 지역 개발」, 「아파트형 공장을 많이 지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등이 개선을 요하는 의견으로 게재 되기도 하였다.
수원시에서는 이번 공모에서 응모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고 해피수원 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한편 김용서 수원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원시의 정체정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시민과 국민들이 참여하여주셔서 이 자리르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시 정책에 크게 반영하여 수원시가 정말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정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uwon.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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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8-2061 수원시 공보담당관실 이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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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31일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