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 관객의 기억에 남을 배우, 이동규

서울--(뉴스와이어)--서스펜스 호러영화 <스승의 은혜>를 보면 ‘저 배우 정말 약물 중독자 아니야’하고 의심을 살만큼 리얼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이름보다는 영화 <와일드 카드>의 뻑치기 대장, 드라마 <부활>의 스트븐 리로 더 알려진 배우 이동규가 바로 그다.

배우 이동규는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짧지만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런 그가 이번에도 예사롭지 않은 배역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3일 개봉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서스펜스 호러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약물 중독자 명호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실제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선생님을 향해‘다시 태어나면 절대 선생질은 하지마!’라고 절규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극중의 명호인 듯한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였다’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게다가, 20대 여성 관객들에게는 ‘매우 잘생긴 배우’라며 인기를 얻고 있어 미남배우의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이동규의 연기력은 연극과 뮤지컬에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강하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배우로 주로 평범한 역보다는 개성 넘치는 비주류의 캐릭터를 맡아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앞으로 관객의 기억에 강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규가 열연한 영화 <스승의 은혜>는 16년 만에 은퇴한 스승을 찾아온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그들 속에 응어리진 스승에 대한 원한이 되살아나면서 화기애애한 동창회가 하룻밤 새 살육의 현장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영화로 신선한 소재와 독특하고 엽기적이면서 실험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현재, 이동규 외에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 박효준, 장성원, 이지현, 유설아 등의 전 출연자가 무대인사를 다니면서 <스승의 은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주고 있다.

연락처

화인웍스픽쳐스 02-514-1558 마케팅팀 최원영 팀장 017-348-3896 문금영 과장 011-9637-53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