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재혼대상자의 절반이상이 전 배우자가 자신보다 먼저 재혼 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과 새혼(www.3050solo.com)이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재혼대상자 711명(남 375명ㆍ여336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가 재혼 하는 것에 어떤 감정을 느끼나?’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6%가 ‘전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길 바란다.’라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면 좋겠다.’(63.3%)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 ‘전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면 좋겠다.’(88.7%)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 남성의 경우 ‘먼저가도 상관없다.’(17.7%), ‘안가고 혼자 있으면 좋겠다.’(19%)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과 같은 순으로 “먼저가도 상관없다.”(8.5%), ‘혼자 있었으면 한다.’(2.8%)로 응답했다.

또한, ‘재혼하는 배우자를 보면서 행복을 빌어 줄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행복을 빌어주겠다.”(49.5%), ‘그렇지 못할것 같다.”(33.2%), ’신경 안쓴다.‘(16.4%)로 절반에 가까운 남성들이 전 배우자의 행복을 빌어 주겠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행복을 빌어주겠다.’(37.5%), ‘그렇지 못할것 같다.’(33.8%), ‘신경 안쓰겠다.’(28.7%)로 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 같은 설문결과에 재혼전문회사 새혼의 조유진팀장은 “재혼자들 대부분 전 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기를 바란다.”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행복하지 못할 거란 생각의 불안감에 위의 결과가 나온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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