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공장 견학/시사회 이벤트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를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가 지난 8월 11일(금) 시원한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영화도 보고, 공장도 견학하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1600:1의 경쟁률을 기록한 폭발적인 이벤트 참여와 호응!

‘아이스케키’는 영화의 제목일 뿐만 아니라 1969년의 주인공 영래(박지빈)가 그리운 아버지를 찾아가기 위해 기차값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 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에 대한, 그 맛에 대한 향수를 전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신선한 재미를 주는 추억의 먹거리이기도 하다. 이런 다양한 ‘아이스케키’의 의미를 적극 차용,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과 그 곳에서 갖는 특별 영화 시사회가 기획되었다.

<아이스케키> 홈페이지 및 온라인 게임포털 넥슨 등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응모 시작부터 뜨거운 참여율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넥슨 사이트에서는 15명 모집에 약 24,000명의 신청자가 몰려 1600:1이라는 초유의 경쟁률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기다려온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아이스케키>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부모도, 아이도 즐거운 <아이스케키> 오감만족 이벤트!!

롯데삼강 천안 공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특이하게도 당첨자 외에 엄마, 아빠는 물론 누나, 동생까지 동반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인해 120%의 참석률을 자랑하였다. 먼저 진행된 <아이스케키> 시사회는 극장이 아닌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보는 특별한 영화 관람 체험이라는 점에 참가 가족들 모두 재미있어하며 영화 상영 내내 즐거워했다고. 시사회 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그 시절의 아이스케키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마냥 신기해 하며 부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이후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시작된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은 한번도 본적이 없을 공장 내부의 다양한 설비들을 둘러보면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들은 또래의 주인공 영래가 케키 공장에서 일했던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신기하다는 듯이 공장 내부를 둘러보았다고. 이번 이벤트는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는 부모와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과 만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일반 시사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열띤 이벤트 참여율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스케키>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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