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디어, 문세윤, 김늘메, 김숙 등 개그맨 13명 영입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출연과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문세윤을 포함해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원년 멤버인 김늘메, 김숙 등 총 13명의 인기 개그맨의 영입을 계기로 실미디어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활성화와 사업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실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음악방송 채널V와 영화채널 시네마TV 등 방송사업을 비롯해 공연사업과 소속 개그맨들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속 연예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걸맞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수익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실앤스타는 소속 가수인 인순이, 조PD와 개그맨 문세윤, 김늘메, 김숙 이외에 MC·연기자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별 스타들의 추가 영입과 유망 신인 발굴·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실미디어는 영상물 투자·배급사 비트윈과 방송채널 시네마티브이의 계열사 추가와 유명 인기 스타들의 맨파워를 확보하고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방송 채널 사업 ▲음반 투자·유통 사업 ▲영상물 투자·배급 사업 등 유망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실미디어 김주현 대표이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스타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실미디어는 소속 연예인과 현재 추진중인 각 사업들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영상콘텐츠 사업을 확장해 매출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사업 영역의 다각화와 체계적인 마케팅, 합리적인 경영을 통한 사업 성과를 거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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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0일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