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창의원, 임진강유역의 수해방지대책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출신 이재창의원은 수해방지대책을 위한 여론수렴의 일환으로 16일 오후2시 파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임진강유역의 항구적 수해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국립방재연구소 심재현박사의 “우리나라 홍수방재대책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 및 기관에서 나온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규호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부측에서는 김석현 팀장(건설교통부 하천환경팀), 김용규 사무관(통일부 남북경협2팀), 유경빈 대령(합참 군사시설보호과장)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한 한탄강댐의 필요성을 제기할 김만기 부장(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기획처)과 김양수 센터장(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이 가세하여 해당부처 및 기관의 입장과 의견들을 강력히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진강 유역의 항구적 수해방지를 위한 방안 중에 찬반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한탄강댐 건설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진강은 남북공유 하천이기에 홍수피해방지를 위한 남북 경협차원의 협조관계를 재조명하고,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점에서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 등 군과의 협의문제가 다루어지며, 현재 진행되는 건설교통부의 군남홍수조절지를 비롯한 하천변 저류지 사업 및 수해취약구간의 제방축조와 하도정비사업 등 포괄적인 논의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이재창의원은 “임진강 유역의 1996년부터 3차례의 연속된 수해로 지역주민들이 겪은 정신적 · 물질적 피해와 고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더 이상 더 큰 재앙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적 조치가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토론회 개최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이번 토론회가“기상이변에 의한 극한적인 홍수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항구적인 수해방지대책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정책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인 전재희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화선 파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는 임진강유역 수방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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