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도 흐뭇해한 영화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VIP 시사회에는 올 여름 스크린을 장악한 <괴물>의 송강호와 <한반도>의 차인표, 조재현이 모두 참석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1,0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괴물>의 송강호는 “따뜻하고 가슴 흐뭇한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혀, 올 여름 꼭 봐야 할 가족영화 <아이스케키>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주었다. 신애라와 박지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풍경을 연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차인표는 “박지빈은 한 세기에 나올까 말까 한 천재배우”라며 아역답지 않은 박지빈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괴물>이 <아이스케키>를 라이벌로 생각해서 송강호씨가 잠입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이 날 VIP 시사 현장에는 이 외에도 조인성, 최지우, 박경림, 김남주, 조재현, 임하룡, 김지수, 이경실, 구준엽, 윤정희, 박은혜, 한지민, 임예진, 조갑경, 홍서범, 엄현경, 김태호, 배슬기, 이경민, 정선경 등 많은 VIP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영화 초반에는 웃음을 보이다가, 후반에는 행복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화에 몰입해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박수를 치며 연기자들의 호연과 웰메이드한 만듦새에 찬사를 보냈다고.
- <아이스케키> VIP 시사회 반응 -
김지수 : “아역배우들이 너무 재미있게 연기를 잘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이다.”
박은혜 : “(연기자들이) 너무 뛰어나게 연기를 잘해서 대박날 것 같다. 너무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였다.”
임예진 :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해준,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였다. 너무 잘 봤다.”
조재현 : “대단히 감동적이다. <한반도>이상의 감동을 느꼈다.”
박경림 :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고마운 영화, 온 가족이 함께 봐야 할 영화다. 조카와 함께 다시 봐야겠다.”
5원짜리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 <아이스케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MK 픽처스 마케팅실 유세은 2193-2056 016-630-4458 조정화 2193-2059 011-9906-7691 조지은 2193-2055 011-440-9211 정소윤 2193-2057 011-470-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