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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08-16 14:4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08월 16일자로 DM테크놀로지(이하 동사)의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동사가 틈새시장에서의 기술적 대응력을 일정수준 갖추고 있으나, 전반적인 사업경쟁력이 열위하여 높은 수준의 영업위험을 부담하고 있고, 운전자본 부담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취약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2000년 3월 설립되어 자체 개발한 DVD Player로 성장기반을 확보했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DVD Receiver, LCD TV, PMP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해온 코스닥·중소기업이다.

2003년을 기점으로 기존 DVD Player 및 DVD Receiver에서 LCD TV로 주력제품이 전환되어 동사 총매출액 중 LCD TV 비중이 2005년에는 87%, 2006년 상반기에는 95%에 달하고 있다. LCD TV 수요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동사 매출의 90% 이상이 유럽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매출의 상당부분이 중소형 복합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 기호 변화 및 경쟁사 출현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 수요기반에 불안정성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유럽내 거래국 및 거래업체 다변화를 통해 매출규모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비수익사업부문(DVD Player) 정리, 구조조정 등을 통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패널(TFT-LCD)이 원가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패널업체 및 유통업체에 대한 가격교섭력이 다소 열위하여 수익성 또한 가변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구조 전환과정에서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었을 뿐 아니라 운전자본 부담으로 인한 영업현금흐름상의 부족자금을 외부차입에 의존하는 구조로 재무안정성이 취약한 상태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쟁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운데, 현금창출능력의 급격한 개선가능성이 높지 않고, 매출 증가세와 맞물려 매출채권 증가 및 수주대비를 위한 고가의 재고확보로 운전자본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재무구조의 개선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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