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풀무원, 북한에 어린이용 수액제 100만포 지원
물에 타서 먹는 경구용 수액제 ‘너나들이’는 이번 북한지역 어린이 지원을 위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특별 생산한 제품으로 영양결핍, 설사 등 탈수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을 해결해 준다. 풀무원과 대웅제약은 북한 어린이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난 2005년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의 지원으로 북한 정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의 주요 사망 원인은 영양 결핍과 동반된 설사, 호흡성 질환으로 나타났으며, 7세 미만의 어린이 중 37%가 발육부진, 7%는 결핵 등 소모성 질환, 22%는 저체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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