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브젝트, IDC에 의해 2005년 세계 1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오브젝트가 IDC에 의해 2005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IDC 2005년 시장점유율 리포트에 따르면,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지난 해 7,953억원(USD 1=KRW 1,000기준)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와 유지보수 매출을 올려 세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 14% 시장점유율을 기록,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IDC는 리포트에서 “2005년 전세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 점유율은 각 벤더의 2005년 OLAP, 리포팅, 분석 툴, 선진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매출과 유지보수 매출을 기준으로 한 자료이다”라고 하면서, “2005년 전세계 BI 시장은 전년대비 11.5% 성장하여 5조 7천억원(USD 1=KRW 1,000기준)의 시장을 형성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7,953억원의 BI 매출을 기록하면서 2위 벤더 대비 약 33% 높은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BI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인 최종사용자를 위한 OLAP, 리포팅, 분석 툴 분야에서 17%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IDC의 리서치 부분 이사인 댄 버셋(Dan Vesset)은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2005년 또 다시 BI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전세계 주요시장, 주요 기업군과 사업군에 걸쳐 폭 넓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는 OLAP, 리포팅, 분석 분야 지배적인 사업자이다. 이런 기반 위에서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조직의 확장과 인수합병을 통해 야심찬 성장 전략을 펴 왔다. 비즈니스 오브젝트의 양대 성장전략은 대기업 고객군에서는 사용자 기반을 넓혀나감으로써, 중견기업 고객군에서는 시장 침투력을 높여나감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이 회사를 글로벌 수위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키울 것이다”고 진단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의 CEO인 존 스왈츠(John Schwarz)는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지난 10년동안 비즈니스 인텔러전스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초기에는 OLAP, 리포팅, 분석 시장을 석권했고, 최근에는 전반적인 B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BI 업계에서 가장 강하고 완성된 통합 플랫폼인 비즈니스오브젝트 엑스아이 릴리즈2(BusinessObjects XI Release 2)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그 동안 비즈니스 오브젝트의 솔루션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와 경쟁환경에서의 승리를 견인해왔다는 것을 검증받았고, 그 결과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오브젝트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korea.businessobj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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