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전문산악인 동반 북극체험단 야외캠프, 극지체험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 극지 체험으로 시원하게...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요즘, 또 다시 무더위가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막바지 여름방학을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면서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행사가 있어 화제다.

직접 북극에 가서 경험해 보는 북극체험단을 비롯해 영화, 과학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을 맛볼 수 있다. 막바지 무더위,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극지 체험을 통해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는 건 어떨까?

아웃도어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코오롱스포츠(대표:제환석/www.kolonsport.co.kr)는 중·고교 학생 6명 등 북극체험단 15명과 함께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제 북극을 느낄 수 있는 북극체험 대장정에 들어갔다.

북극체험단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드군도 니알슨에 위치한 다산과학기지와 주변지역에서 지도교수와 함께 현장학습과 조사 활동을 벌이며, 빙하 시료와 육상·해양 생물을 채집, 관찰하고 북극의 생태계 체험한다. 그밖에 다산과학기지 시설을 관찰하고 외국기지도 방문한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북극체험 행사는 극지연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북극을 경험하게 해 모험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올해는 전문산악인을 함께 동행해 야외 캠프와 극지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와 개척정신까지 함께 기를 수 있어 그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극지연구소사이트(www.kopri.re.kr) 및 네이버(cafe.naver.com/poletopole.cafe) 를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내용이 소개되며, 북극체험단은 14일 기지에 도착해 3박4일간 체험단 활동을 한 뒤 20일 귀국한다.

영화 <얼음왕국:북극의 여름이야기>는 북극 대륙과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얼음왕국>은 많은 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목소리로 잘 알려진 손범수 아나운서를 비롯해 투니버스에서 활동하는 13인의 전문 성우가 출연한다. 지구 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북극의 위기를 동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큐멘터리로 이끌어 내며, 순수한 감동과 생생한 북극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전에서 열리는 과학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6’이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은 '7가지 시원한 여름과학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대호 정크아트 초청전", "상설 극지체험관", "과학자 거리", "국제과학교류전", "테마과학체험", "대덕특구탐방투어" 등으로 나눠 재미와 정보를 선사한다. 그 중 영하 20℃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극지체험관은 상설 얼음체험관으로 운영되며,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극지 관련 과학 자료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s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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