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란다. 성인과 달리 아이들의 놀이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놀이 자체가 교육과 성장의 동기가 되고 놀이를 하면서 얻는 만족감을 통하여 아이들은 건강한 정서를 갖게 되며, 아이들의 지능과 운동능력도 함께 발달시켜 나갈 수 있다.

놀이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또한 놀이는 사회성을 배우는 동시에 감성 발달에도 훌륭한 조력자가 된다. 놀이는 인성을 폭 넓게 해주고 정서발달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기제이다. 이처럼 아이가 갖고 노는 놀이감이 아이의 발달에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어린이문화 창조 학교 ‘도움아이’(www.doum-i.com 대표 이경희)는 생활 속에서 아이의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방법 7가지를 제안했다.

‘도움아이’의 이경희 대표는 “어릴 때부터 학습에 대한 부담을 갖게 하는 것보다는 창의력을 높이는 놀이 위주로 신나게 놀면서 인성 및 지능을 발달시키는 편이 바람직하다”라며 “무엇보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결과물 보다 과정에 관심을 갖고 아이의 생각과 개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 창의력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도움아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고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문화체험 전시인 ‘도움아이-‘마음대로 놀이터’전을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충무 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놀이법 7계명

1. 새로운 소재로 만든 놀이감을 많이 접하게 해라

전혀 새로운 소재로 만든 놀이감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준다. 예를 들어, 벽지가 아닌 풀잎으로 도배가 된 벽지, 쇠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아니라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자동차, 종이로 만들어진 의자 등 새롭고 다른 환경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뿐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2. 블록 등 놀이도구를 활용해라

손 놀이를 많이 하면 대뇌 신경이 자극돼 머리가 좋아진다. 나아가 손과 눈, 근육이 함께 발달할 수 있게 된다. 블록 쌓기, 찰흙처럼 손놀림이 많은 놀이를 해보자. 이런 놀이들은 흥미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물감, 종이, 가위, 풀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하도록 유도해보자. 내 마음대로 만들고 표현할 수 있어 창의력을 키우는데 매우 좋다.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 인내심도 기를 수 있다.

3. 퍼즐 등 완성하는 즐거움이 있는 놀잇감을 찾아라

형태가 이미 완성된 놀잇감보다, 퍼즐(그림 맞추기), 끼워 맞추기 등은 완성하는 즐거움과 함께 성취감을 높여주는 데 적당하다. 연령에 따라 단순한 형태의 조작에서 복잡한 조작으로 바꿔줄 수 있다.

4. 가끔은 바깥에서 자연놀이를 즐기게 해라

조금 위험한 대로 가끔은 바깥에서 뛰어 놀게 해보자.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노는 가운데 더 큰 배움을 얻게 된다. 새로운 환경을 접할 수 있는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환경과 경험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게 된다.

5. 구연동화를 자주 들려줘라

독서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 독서는 수많은 정보와 실제와 같은 간접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혀주며, 글의 논리는 사고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아이들은 쉽게 책을 좋아하기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좋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부터 시작하게 되면 아이들은 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구연동화를 들려주면서 함께 얘기를 풀어나감으로써 언어적인 자극을 주게 되면 사고력 및 창의력은 물론 말하기 능력도 함께 발달할 수 있다.

6. 미술관을 자주 찾아라

아이에게 미술작품을 보여주는 것은 작가들의 재미있고 기발한 생각, 철학, 기법들을 직접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창의력을 높이고 생각의 범위를 넓혀준다. 작품에 대한 설명 없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게 한다거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7. 오감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놀이를 해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감각은 아이에게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자극과 경험은 아이의 머릿속에서 분류되고 정리되면서 축적되어 개념을 형성하게 되고 분석력, 논리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기초가 된다. 예를 들어 전시와 체험, 표현이 하나로 어우러진 놀이, 또는 어떤 소리를 듣게 한 후(청각) 어떤 그림을 보여주거나(시각), 어떤 냄새를 맡게 하여(후가) 그 소리를 기억하게 하는 놀이 등은 다양한 오감을 자극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창의력을 키워준다.

웹사이트: http://www.doum-i.com

연락처

도움아이 이경희 대표 (011-9250-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