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개발원, 수재의연금 기탁과 함께 봉사활동 나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여성개발원은 (원장 서명선) 오는 8월 23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수재의연금 기탁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자원봉사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에위니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이다. 이번 봉사에 참가하는 한국여성개발원 임직원 30여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 지역에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수재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을 할 예정이다.

서명선 한국여성개발원 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3백만 원을 인제군수실에서 박삼래 인제군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여성개발원 서명선 원장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명 피해를 입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재의연금 전달계획
일 시 : 2006. 8. 23(수) 11:30
장 소 : 인제군수실
의연금 : 현금 3백만원(전기다리미 구매 지정기탁금)
전달자 : 한국여성개발원 원장 서명선

웹사이트: http://www.kwdi.re.kr

연락처

한국여성개발원 연구기획팀 홍보담당 안수진, (02) 3156-729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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