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소나무’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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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08-22 13:13
서울--(뉴스와이어)--만다라문인협회(회장 권영우)에서 협회 기관지 『늘푸른소나무』창간호를 낸다.

『만다라문인협회』는 문학을 사랑하고 글을 통하여 삶의 향기를 함께 나누고자 개설된, Daum 포털 문학사이트 『만다라문학』 권영우 회장을 통하여 문단에 입문한 작가들이 중심으로 되어,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순수문학단체이다.

『늘푸른소나무』 창간호에는 34인이 참여하였으며, 권두시(늘푸른소나무)를 포함하여 수록된 작품이 425편(시 415편, 수필 10편)으로 671쪽에 이르는 고급 양장본이다. 순수문학단체 간행물로는 한국문단사에 그 유례를 찾아보기 드물다.

『늘푸른소나무』 창간은, 지금까지 문학지 중심의 작품발표 형태에서, 동인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지면을 독자적으로 확보하였다는 것은, 열악한 한국문단의 현실을 감안할 때 큰 의미가 있으며, 협회 창립 목적인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며, 향후 한국문단을 주도하는 순수문학단체로서,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수상 및 그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역량 있는 유능한 작가의 배출·육성」을 위한 머릿돌을 놓음으로써, 한국문단에서 주목 받고 있다.

『만다라문인협회』 권영우 회장은, 창간호를 필두로 『늘푸른소나무』를 장차 정기 간행물로 출간시키는 등, 한국문단에 순수문학의 거목으로 키워, 이 시대 문학인들이 스스로 자기 문학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좌표로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 한다.

『늘푸른소나무』출판기념회는 2006년 9월 2일(토) 17:00 한국일보사 13층(송현클럽)에서 한국문단의 원로이신 박효석(시인) 경찰대 교수 등 문단관계자와 만다라문학 회원 및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출판기념회는 『월간 시사문단』(발행인 손근호) 「한국시사문단작가회」, 「빈 여백」 동인 및 「한국문학21문인협회」가 후원한다.

늘푸른소나무/신국판/672페이지/50,000원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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