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기획 ‘이준 미수기념 작품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예술원(회장 : 李俊)은 9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대한 민국예술원 미술관에서 우리나라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李俊화백(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의 작품 35점을 전시하는 『李俊 米壽 紀念 作品展』을 개최함.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로 미술교육자로 60년이 넘는 세월을 한국미술의 현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계신 李俊화백의 미수(米壽)를 기념하여 열리는 전시회로써 원(圓)을 중심으로 한 기하학적 화면분할에 의한 이지적이면서도 서정적인작가의 독창적인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이지와 감성을 동반한 서구적인 조형성에 동양적 서정을 결합한 기하학적 형체의 아름다운 조화와 율동감 그리고 생동하는 삶의 기쁨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세계 전모를 볼 수 있도록 1960년대부터 최근의 창작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독창적이고 뛰어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전 시 개 요

전 시 명 :『李俊 米壽紀念 作品展』 / 대한민국예술원 기획
전시일정 : 2006. 9. 1(금) ~ 9. 23(토) / 10:00~17:00(월요일 휴관) ※ 개막식 : 2006. 9. 1(금) 오후 4시
장 소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 (서초구 반포4동 소재)
부문 및 작품 수 : 서양화 / 35점

□ 전시기획 의도 및 작품특성

『李俊 米壽紀念 作品展』은 오랜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한국미술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면서 미협 회장, 예술원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서양화가 李俊화백의 미수(米壽)를 기념하고,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원에서 기획하였다.

1960년대부터 최근의 창작 작품 35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의 직관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아름다운 조화와 율동감 그리고 생동하는 삶의 기쁨을 뛰어난 색채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예술세계와 그 내면적 정신세계의 성숙과정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원(圓)과 빛과 색(色)의 조직적인 구성 속에 자율적이고 순수한 색채의 율동을 결함시킴으로써 이지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예술원에서는 우리 미술계의 역량 있고 뛰어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이 전시에 이어 우리나라 미술계를 대표하는 예술원회원들의 작품이 출품되는『제28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 서울과 대구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 『제28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서 울 전(예술원 미술관) : 2006. 10. 12 ~ 10. 31 (20일간)
지 방 전(대구문화예술회관) : 2006. 11. 15 ~ 11. 30 (16일간)
전시작품 : 예술원 회원의 최근 창작품 41점 내외
전시부문 :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등


웹사이트: http://www.naa.go.kr

연락처

예술원사무국 진흥과 유병도 02-3704-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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