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갱생보호공단 후원회원, 주거지원대상자와 자매결연 및 생계비 지원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 후원회원 황보관 목사(선린교회)는 대구지부에서 선정한 주거지원사업대상자 중 이창건씨(4인가족)와 김형식씨(4인가족)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에게 이번 달부터 매월 10만원씩 생계보조비 명목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특히 김형식씨의 모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약값 명목으로 10만원을 지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정방문으로 가족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도할 계획이다 한국갱생보호공단에서 금년부터 시행중인 주거지원사업은 건설교통부의 지원으로 출소자들을 차상위계층으로 인정하는 등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하여 해체된 가정복원사업으로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다섯 세대를 위한 주택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열채를 주택을 주택공사로부터 배정받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이동길 주임, 053-583-29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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