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 첨단 실험실가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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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코스피 079430

2006-08-23 08:51

서울--(뉴스와이어)--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가 처음으로 학교 실험실 가구를 선보인다.

네오스는 최근 교실용 책걸상은 물론 도서관가구, 기숙사가구에 이어 실험실가구를 개발 출시함으로써 교육용가구 시장의 주요 품목을 모두 시장에 내놓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네오스 실험실가구 "랩퍼(lab-fur)"는 모든 품목의 상판을 내화학성 처리를 하여 화학 물질에 의한 변색이 없고,내스트래치성도 탁월하여 실험 수업을 하기 편리하게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학생용 실험대는 다양한 유니트를 형성하여 과학 실습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습식 실험은(화학,생물 등) 별도의 싱크대를 부착하여 배치할 수 있으며, 건식 실험의(지구과학 등)경우 일자 배열 혹은 모임 배열로 구성이 가능해 강의식 학습과 토론식 학습에 모두 적합하다

넓은 상판과 충분한 수납을 배려한 교사 공간은 각종 기계 (pc.오디오,비디오,OHP.)들의 수납과 조절이 편리하며, 전기 장치의 필요에 따라 콘센트와 배선이 쉽게 설계되어 있다.

또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한 우레탄 바퀴의 카트는 실험실 기기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낙하 방지 바를 설치했으며, 탈,부착이 용이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장착,제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밖에 벽면 실험대와 물품 보관장은 다양한 실험기기를 안전하게 수납하기에 좋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8,000여 개 과학 실험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가 탐구·실험 중심의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그동안 낙후 됐던 과학 실험실에 냉·난방 및 공기 순환 장치, 이동식 실험대 등 각종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머무르고 싶어하는 공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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