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망창업아이템 설명회 개최
창업 및 프랜차이즈 전문 언론사인 ㈜창업경영신문사(대표 오병묵)가 “유망 창업 아이템” 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발굴해 예비창업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며, 생맥주전문점 올리비어, 일식주점 선술집 이자까야 쇼부,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 부위별 치킨전문점 맛대로촌닭 등 4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총 3교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업경영신문사 오병묵 대표이사가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예비창업자들이 꼭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며, 이어 삼가FC컨설팅의 김경창 대표가 가맹계약시의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이어서 4개 브랜드의 아이템 소개를 각각 20분씩 진행하게 된다.
설명회가 끝나면, 각각의 브랜드별로 개별상담의 장을 마련하며, 삼가FC컨설팅의 컨설턴트들이 참가하여 가맹계약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창업경영신문사 홈페이지(http://www.sbiznews.com)에서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06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초청권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창업경영신문사의 강동완 부국장은 "이번 참가업체들은 정보공개서와 표준계약서 등을 근거로 하여 별도의 전문가 심사절차를 거쳤으며, 앞으로도 창업경영신문사는 '유망창업아이템' 설명회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의 선정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및 가맹본사 참가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업경영신문사(02-714-16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자까야 쇼부(대표 박윤상, http://www.shoubu.co.kr)
최근 이자카야 전문점, 오뎅바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주점들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핵심 상권지역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이는 국내 술 문화가 단순히 술만 잔뜩 마시는 데서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로 점차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프로페셔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 ‘쇼부’는 이러한 술 문화의 변화를 잘 예측하여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이고 식사도 할 수 있는 메뉴구성과 인테리어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맛대로촌닭(대표 최원호, http://www.matdaero.co.kr)
맛대로촌닭은 치킨을 부위별로 판매하는 맛대로치킨에서 제2의 도약기를 선포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올해 5월에 상호명을 ‘맛대로촌닭’으로 변경후, 북한에서 전통음식인 ‘칠향계 평양찜닭’등을 새로운 메뉴로 출시 세계로 진출을 꾀하는 치킨류 전문프랜차이즈 업체이다.
▲가르텐비어(대표 한운교, http://www. garten.co.kr)
김이 빠지지 않는 생맥주 전문프랜차이즈 (주)DIZ의 가르텐비어는 세계최초 생맥주 전문 냉각테이블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이다. 냉각테이블은 첨단냉각방식으로 새로운 미각과 마시는 즐거움을 유지하기 위해 최적의 온도인 4~6도를 유지하는 특허상품이다. 또한 냉각테이블에는 열전소자를 장착에 반영구적으로 전기비 절감효과를 높이고, UV램프를 이용한 공기청정기를 장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한다.
▲올리비어(대표 김갑용, http://www.olibeer.com)
올리브치킨생맥주점인 ‘올리비어(대표 김갑용, http://www.olibeer.com)’가 올리브유를 이용한 치킨요리의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는 기존 생맥주전문점의 대표메뉴 부재를 극복키 위함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먼저 올리비어는 생맥주의 환상적인 맛을 유지키 위한 과학적 관리방식으로 코브라탭을 이용한 맥주보관방식이 큰 특징중에 하나이다.
매장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Take-Out)과 치킨배달을 겸하여 수익창출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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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신문 기획취재팀
김동순팀장 02-714-161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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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4일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