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아시아의 별 BoA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은 최고 대우로 빅 스타 BoA(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와 1년 동안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뮤 브랜딩을 강화한다.

2003년 전지현을 내세워 ‘마이 디지털 스토리’라는 콘셉트의 감성 마케팅을 통해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디지털카메라 브랜드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 4년 연속 업계 1위를 유지 했던 올림푸스한국이 2006년에는 ‘아시아의 스타’ BoA를 모델로 전격 발탁, 올 9월 중순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고화소, 고감도, 흔들림 방지 등 디지털 카메라의 고성능 구현에 집중해 왔으며, 하반기 신제품의 경우 견고한 슬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하여 성능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스타일에서도 아시아 유행을 선도하는 가수 BoA가 제품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판단했다”며 캐스팅 이유을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BoA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댄스 가수라는 기존 이미지와 더불어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첫 광고는 오는 9월 중순에 만나 볼 수 있겠다.

또한, 지난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촬영을 진행한 BoA는 양사 계약체결 조인식에도 참석해 올림푸스의 새로운 모델로서 자리를 빛냈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마케팅본부 권명석 이사는“BoA는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한·일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빅 스타로서 올림푸스 신제품에 대한 친숙도를 상승시키는 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는데 중추적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델선택의 자신감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BoA는 오는 27일 일본 최대규모 여름 콘서트인 a-nation 도쿄 공연에 참석해 새 싱글 곡 ‘KEY OF HEART’를 열창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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