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 판매자가 직접 트렌드 제안하는 ‘트렌드 파파라치’ 오픈
e마켓플레이스 엠플(www.mple.com)이 판매고객이 직접 유행 트렌드를 제안하는 ‘트렌드 파파라치’ 코너를 오픈했다.
트렌드 파파라치는 매주 새로운 테마로 미리 유행이 예감되는 핫 패션 트렌드 상품만을 엄선하여 전시해 놓는 공간. 판매자가 스스로 신청하고 상품을 올려놓는 코너이다.
기존의 패션 기획코너가 오픈마켓에서 일괄적으로 정한 상품에 대해서만 전시가 되었던 데 반해, 이 곳은 판매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품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고객 참여 공간이다. 이는 구매자 뿐 아니라 판매자의 참여를 보장하는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
트렌드 파파라치는 판매자가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엠플 평가팀이 트렌디한 상품인지에 대해 심사하며,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만 전시가 진행된다. 따라서 핫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선도할 만한 아이템만이 엄선된다. 신청시 별도의 비용은 부과되지 않는다.
이 코너를 활용하면, 별도의 광고비를 내지 않고도 판매자들이 자신의 샵의 상품을 적극 알릴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지선 엠플 운영기획팀 대리는 “그 동안 구매자 위주의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은 많이 시도되었지만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다”면서 “트렌드 파파라치는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판매자들이 직접 상품 제안을 하여 최신 유행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데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비용 없이 상품을 노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플은 첫 번째 파파라치 주제로 ‘2006년 초가을 이런 트렌드가 뜬다’를 선정하고, 200여개의 상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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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온라인 마케팅팀 임현정 과장, 02-2182-3048, 011-9095-827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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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9일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