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신규 TV-CF 생기 있는 ‘비타 타임’ 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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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코스피 009290
2006-08-23 10:58
서울--(뉴스와이어)--광동제약(www.ekdp.com, 대표 최수부) ‘비타500’이 신규 TV-CF로 바꿨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는 슬로건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이 이제부터는 비타500과 함께 하는 ‘비타 타임’이란 슬로건으로 전격 교체했다. 광고도 새단장했다. 비타500의 메신저 효리는 뮤지컬 배우로 등장, 생기 바이러스를 내뿜는다.

이번 크리에이티브는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했다. 생생한 활력으로 넘치는 뮤지컬의 생기있는 느낌이 비타500과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광고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곡을 부르며 뮤지컬 형식의 생기 넘치는 워킹 댄스를 선보인다.

이번 ‘비타 타임 편’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비타500을 상기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상황(사무실, 거리, 도서관,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제작했다. 각 상황에서 사람들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 때 비타500의 메신저인 이효리가 나타나 비타500과 함께하는 짧은 휴식을 제안하며 함께 생기를 얻게 된다는 스토리다.

광동제약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줄곧 정상을 달리고 있는 비타500의 성공을 장기화시키기 위해 브랜드 전략을 전면 수정, 브랜드 리포지셔닝(Brand re-positioning)전략을 채택했다. 즉 비타민C기능성 중심의 ‘건강 드링크’에서 앞으로는 전체 음료시장에 도전 ‘생활 건강 음료’로 재 포지셔닝한 것이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광고가 달라져야 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이미 비타500을 다양한 상황에서 음용하고 있었다. 특히 일상 생활

속에서의 짧은 휴식 시간들 속에서 기운을 재정비하는 순간들에 비타500의 시장기회가 있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광고 컨셉트는 비타 타임! 비타500과 함께 생기있는 하루를 위한 재충전의 순간을 의미한다.

이번 광고 컨셉트에 적합한 노래와 안무를 고민 중이던 제작진은 그녀의 앨범에 수록된 ‘E.M.M.M’이란 곡을 듣고 탄성을 질렀다고 한다. 곡의 느낌이 이번 광고 내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 뿐만 아니라 “지칠 때면 미친 듯 소릴 질러봐. 쉬고 싶을 땐 Baby 나랑 놀아봐. 나를 따라 흔들어봐” 라는 가사는 마치 비타500을 위해 의도적으로 제작된 BGM처럼 느껴진다.

‘E.M.M.M’ 이 곡은 그녀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남달리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 광고CM송도 직접 불렀다. 댄스 또한 마찬가지. 곡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터라 특별한 연습 없이도 생기 넘치는 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꺾기춤, 털기춤 등 고난도의 격렬한 댄스를 추면서도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정을 잃지 않았다.

한편 이번 광고에 출연한 엑스트라는 모두 전문 댄서들이다. 댄스가 중심인 광고의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 모두 엄중한 심사를 거쳐 춤 실력을 인정 받은 50명의 댄서를 선발했다. 효리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던 댄서들은 “과연 효리”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광동 비타500 ‘비타 타임 편’은 TV광고 외에도 케이블TV, 인쇄, 극장광고를 동시에 진행 한다. 또한 비타500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는 광고에 소개되지 않은 효리의 댄스 풀버전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kd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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