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헤드’, 스포츠 언더웨어 ‘바디 컨트롤러’ 출시
바디 컨트롤러는 스포츠활동에 적합하고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한 쿨맥스 소재와 섬유자체에서 열이 발출되는 ‘EKS 발열섬유’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다. 향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아웃라스트(OUT LAST) 소재와 흡습/스판 소재의 활용도 검토중이다.
상품구성은 ■ 온도조절 소재를 활용하여 운동 전후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템프러처 컨트롤 (Temperature control)라인을 비롯해,
■ 근육의 움직임과 보정을 고려한 설계로 파워풀하고 편안한 운동을 도와주는 컴프레션 컨트롤(Compression control라인)과
■ 스노우 보드나 모터 싸이클 등 거친 운동시 외부의 충격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프로텍션 컨트롤(Protection control)라인 등 3가지 카테고리로 제안된다.
특히, 프로텍션 컨트롤 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신체보호 기능을 갖춘 이너웨어로 보호대 및 고기능성 충격방지 소재를 사용했다. 출시 전부터 스포츠 매니아들로 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프레션 컨트롤 라인은 근육동작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신축성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사용해 처진 몸매의 보정과 운동력을 향상 시키는 기능이 있다.
<헤드> 브랜드 매니저 박준식 부장은 “기능성 속옷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전문업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며 이번 헤드의 언더웨어 출시배경을 설명하고 “웰빙문화의 확대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스포츠 언더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매년 20% 이상씩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헤드 언더웨어의 소비자가는 팬티 2만원-3만원, 런닝 3만원-3만 5천원, 스포츠 브라 3만원-3만 5천원, 프로텍터는 상의 29만 8천원, 하의 9만 8천원이다.
스포츠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개발된 스포츠 언더웨어는 점차 대중화 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경우도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기능성 언더웨어’가 점차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축구, 야구는 물론 등산, 자전거, 조깅 등 활동량 많은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웹사이트: http://www.fncko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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