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슬림폰 IM-S110 핑크컬러 없어서 못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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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8-24 10:33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팬택계열 내수총괄 사장 김일중)에서 지난 6월 출시한 슬림 폴더폰인 IM-S110(K) 이 8월 들어 일 평균 개통량이 2,500대를 육박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원인은 8월부터 출시한 핑크컬러폰 때문.

IM-S110(K)는 스카이 최초 슬림폰과 스카이 최초 SKT/ KTF 동시 공급 제품이라는 점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카이에서는 이러한 점 때문에 출시 1개월전부터 TV-CF를 방영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로 출시 전 사전 예약 주문 물량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IM-S110(K)는 출시 후 이통사들의 저가폰을 중심으로 하는 신규시장 Drive 정책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일 평균 1,000대가 판매되는 등 초반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였다. 7월에는 일 평균 1,500대 개통으로 점차적으로 판매량이 증가되었으며, 8월부터 핑크 컬러폰이 출시됨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 일 평균 2,500대 정도 개통이 되고 있어 서서히 스카이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컬러폰이 출시된 이후에는 시중에서 핑크 컬러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여 품귀현상까지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IM-S110(K) 전체 판매량 중 핑크컬러폰의 판매비중이 약 40%에 육박하고 있어 <핑크폰 신드롬>까지 일으키고 있다.

IM-S110(K)은 두께 15.6㎜, 무게 93.4g(표준배터리 장착시)으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슬림폰 중 가장 고화소인 320만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와 2.2인치 26만컬러 QVGA급 TFT-LCD 화면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33만 단어가 내장된 전자사전, FM 라디오, 녹음기, 스톱워치, 적외선통신 기능, 24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전화번호부를 갖췄으며, 멀티테스킹, 픽트브릿지, 외부 메모리(Micro SD)를 지원한다.

팬택계열 내수사업 마케팅부문장인 윤민승전무는 “ 최근 휴대폰 시장은 슬림이라는 트렌드에 컬러가 추가되는 <슬림+컬러> 트렌드가 새로운 유행을 창출하고 있다” 면서 “ 9월에는 슬림시리즈 후속 모델로 슬라이드 슬림폰을 전략적으로 출시할 것이며, 다양한 컬러를 가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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