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G-7사업으로 저공해 연료자동차 중 기술적 가능성이 가장높았던 천연가스 자동차를 개발하고, 2000년도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으나 일부에서 보급정책의 성공여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태봉 대기보전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그 동안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고, 국내외적으로 성공한 정책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한 소회와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금년도 보급우수기관으로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되는 버스회사, 충전회사 및 지자체 등 총9개 기관으로부터는 유공자를 추천받아 천연가스보급 해외 선진지역을 견학할 예정이다.
’06.7월말 현재 CNG버스 10,543대, 충전소 215기를 보급하였으며, 이는 세계 5위 수준이다. 이러한 정책성공모델은 도시인구 집중에 따른 극심한 대기질 악화라는 공통적 상황과 유가급등의 외부요인 및 천연가스 생산국이라는 내부요인이 결합된 동남아 국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고, 2005년도 국무조정실 우수정책사례(역벤치마킹)로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보급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추진공동기구』를 구성하여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 진취적 정책추진의 결과이며, 그 성과들을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CNG버스 정책 및 기술협력에 관한 한·싱가폴 MOU체결(‘05.2)
○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19명 방한, 보급정책 및 기술현황 견학(‘05.7)
○ 태국 정부 및 관련업계 대표단 37명 방한, CNG보급정책 및 기술현황벤치마킹(‘06.5)
○ 환경부 김진석 교통환경기획과장을 단장으로 자동차 제작사, 충전소 및 관련부품 업계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된 『수출추진공동대표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동남아지역 국가를 순회하며 CNG버스 로드쇼 개최(‘06.6.16~24)
- 말레이시아의 신행정 수도(쁘뜨라자이야)의 모든 시내버스는 CNG로 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의 대우버스의 기술을 도입키로 전격결정, 버스 54대 인도식 개최(‘06.6.20)
- 한·아세안 FTA 협상대상 품목에 CNG버스 추가
-이러한 노력의 결과 CNG 버스 및 관련부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4년 2,200만달러, 2005년 3,300만 달러, 2006.5월 현재 2,300만 달러를 달성(금년말까지 약 9,800만달러 예상)
도심을 하루종일 왕복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매연발생이 전혀 없는 CNG버스로 교체하여 대도시 대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부수적으로 에너지사용의 석유의존도를 완화하며, 수출까지 하고 있는 CNG버스 보급정책은 한꺼번에 3마리의 토끼를 잡는 전형적인 윈-윈 정책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2010년까지 23,000대의 CNG자동차를 보급하여 대기환경의 개선과 관련산업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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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보전국 교통환경기획과 김진석 과장 02-2110-6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