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계보’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 인기폭발
이번 <거룩한 계보>의 입점 페이지는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감을 잘 살린 구성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200% 업그레이드 시켰다. 독특한 플래시 효과와 위트감이 살아 있는 디테일한 장치로 사이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던 것. 사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은 치성(정재영 分)과 주중(정준호 分)의 양팔 계보로 나뉘어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이벤트로 이어져 게시판은 하루 평균 1000여 개 이상의 댓글이 쏟아지는 등 만원사례가 이어졌다.
“정재영 때문에 봐야 할 영화! 대박예감”, “완전 소중 정재영! 이번에도 기대만빵”, “형님 저 못믿으십니까 치성이어라”등 거친 남성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일 정재영을 응원하는 ‘치성계보 서포터즈’들과 “정준호가 나오면 영화들 다 대박나죠!”, “회사원 스타일이 요즘 대세!”, “천 가지 색을 지닌 배우 정준호! 당신을 믿어요! 아자!” 등 흥행배우로서 새롭게 연기변신을 선언한 정준호를 응원하는 ‘주중계보 서포터즈’들이 서로 경쟁하듯 각축을 벌이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JJ브라더스가 만났으니 뭔가 해낼 것 같다”며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를 보이는 네티즌까지 그 반응은 다양하다.
<거룩한 계보>의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아트서비스 측은 이처럼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이 계속된다면 이벤트가 끝나는 8월 31일까지 총 2만 여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의 참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여타의 온라인 영화 이벤트 참여자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수치로, <거룩한 계보>를 향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감동드라마 <거룩한 계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06년 10월 19일 관객들에게 올 가을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lmit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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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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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