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군산 만들기,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군산지역의 산업재해 3.9%감소”를 목표로 군산지역산업안전보건관계자협의회위원과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앞서, 2시간 동안 산업안전보건업무의 관계자인 노사대표 및 민간전문가인 협의회 위원들과 상반기 성과를 뒤돌아보고 하반기 군산지역의 산업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어서, 군산지역의 산업재해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국에서 재해율이 가장 낮아 기업하기 좋고, 근무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산업재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재업종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노동부 제작 산업재해예방 기술자료(성공하는 기업과 근로자의 안전, 위험·기계기구 자체검사요령,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를 배포하고 재해예방 지도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재해예방문화 정착·확산에 주력하였다.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개요
노동부는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과 실업급여 지급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청은 노동부의 지방행정조직이다.
웹사이트: http://gunsan.molab.go.kr
연락처
노동부 군산지청 산업안전과 신창재, 063-4500-53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